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일본 국내 ‘라인’의 이용률이 급증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7.02.02
작성일
2017.02.03
원본URL
바로가기
일본 국내 ‘라인’의 이용률이 급증
  ○ SNS 이용률 추이로 일본인의 SNS 이용 동향 변화를 분석함. 
  - ‘저스트 시스템’이 15~69세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소셜 미디어 월별 조사''''에 따르면 2016년 12월 조사에서 ‘라인’의 이용률은 61.9%로 2016년 1월 조사 시점의 47.3%에 비해 크게 증가.
- 이는 12월 SNS 활용 조사에서 나타난 ‘페이스북’ 34.8%, ‘트위터’ 38.7%, 인스타그램 22.3%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비율.
  ○ ‘MMD 연구소’와 ‘인텔 세큐리티’는 스마트폰 소지 여성의 이용 실태를 조사.
  -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보면 ‘라인’의 경우 여고생 94.5%, 여대생 96.6%, ‘트위터’의 경우 각각 74.1%, 77.9%, ‘인스타그램’의 경우 각각 47.0%, 50.7%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독신 여성의 경우 ‘라인’을 88.0%, ‘페이스북’을 45.2%, ‘트위터’를 40.9%, ‘인스타그램’을 37.7%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기혼 여성의 경우 ‘라인’ 사용이 89.2%였지만 이외의 SNS에서는 30% 이하의 이용률을 보임
  ○ 전체적으로 ‘라인’의 이용률이 높고, ‘트위터’는 젊은 여성 사이에서 ‘페이스북’은 독신 여성 사이에서 자주 이용되고 있음.
  ○ 주로 1대 1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활용되는 ‘라인’과 달리 ‘페이스북’과 ‘트위터’,‘인스타그램’은 많은 친구들의 이벤트와 의견을 공유함 
  - 이러한 SNS의 성격상 후자의 SNS는 사용자의 이탈이 발생하기 쉬움
-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2016년에 6월 39.5%의 이용률의 정점을 찍은 이후, 12월에는 34.8%로 이용률이 다소 감소하고 있는 추세.
- 예전에는 이용했지만 지금은 이용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도 2016년 1월 조사에서 7.8%였던 것이 12월 조사에서는 14.1%가 되어 증가 추세.
  ○ ‘SNS를 보고 기분이 나빠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 (약 54%)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나은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아서’라고 응답함.
  -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이러한 인식이 SNS 이탈의 원인으로 보임.
  ○ 일본에서도 SNS 연계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으며, 각 SNS도 이용자 수 및 체류 시간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 편리성 향상 등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는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
  이코노믹뉴스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