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윤병세 장관, 댄 버튼 및 맷 새먼 전 미 하원의원 일행 면담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북미2과
수집일
2017.02.02
작성일
2017.02.03
원본URL
바로가기
 1. 윤병세 외교장관은 「댄 버튼(Dan Burton)」 前 하원의원, 「맷 새먼(Matt Salmon)」 前 하원 외무위 아태소위원장, 「크리스토퍼 힐(Christopher Hill)」 前 6자회담 수석대표, 「조지프 디트라니(Joseph DeTrani)」 前 6자회담 특사 등 미측 방한단 일행을 2.1(수) 면담하고, △한・미 관계 △북한・북핵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버튼・새먼 의원 일행은 1.31(화)~2.4(토)간 방한 중
   ※ 상기 방한단에는 △John Doolittle 및 Loretta Sanchez 前 하원의원 △Alexandre Mansourov 존스홉킨스大 SAIS 교수 △김기훈 워싱턴타임즈 재단 이사장 △Thomas McDevitt 워싱턴타임즈 이사장 △Michael Jenkins 워싱턴타임즈 지주회사(Operations Holdings) 회장 △Larry Moffitt 워싱턴타임즈 재단 집행이사 등 포함
2. 윤 장관은 지난해 말부터 우리 측 고위인사의 연쇄적 방미와 지난 1.30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 간 전화통화 등 한・미 양국 간 긴밀한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다고 설명하고, 미 신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미 조야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
3. 윤 장관은 북한 핵・미사일 문제가 매우 엄중하고 시급히 해결되어야 하는 심각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한・미 양국이 강력한 대북 제재・압박을 유지하는 동시에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억지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4. 버튼 前 의원 등은 한・미 동맹에 대한 미 조야의 지지는 매우 강력하다며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도 한・미 동맹이 굳건하게 유지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을 표명하고,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있어서 미국으로서도 심각한 직접적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한・미 양국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5. 금번 윤 장관의 버튼・새먼 前 의원 일행 접견은 우리 정부의 대미 공공외교 차원에서 우리 주요 외교・안보정책에 대한 미 의회・학계・언론의 이해를 제고함으로써 미 新행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주요 방한인사 인적사항
붙임 : 2. 면담 사진.  끝.
첨부
17-59(윤병세장관,댄버튼및맷새먼전미하원의원일행면담).hwp 1.주요방한인사인적사항.hwp 2.면담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