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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휴대전화 사업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7.01.19
작성일
2017.01.20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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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휴대전화 사업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 2017년 이후의 휴대 전화 사업자는 docomo의 선두와 2위 au로 구조가 변화함.
  - 또한 저가 서비스의 보급이 촉진되면서 플랫폼을 제공하는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의 성장이 예상됨.
- 이에 따라 docomo는 더욱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보이며 au 역시 2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임.
  ○ 그러나 2016년부터 스마트폰 매매와 규제의 강화가 진행되고 있음. 
  - 총무성이 주최하는 지식인 회의에서는 현재 최저 1만 엔 이상인 최신 스마트폰 구입시 실질 부담액을 올릴 것을 논의함 
- 또한 주말 등 기간 한정 대폭 할인을 막고 판매 업체의 장려금 역시 제한하려 하고 있음. 
- 언락폰(Unlock Phone)의 해지는 현재 ‘구입 후 6개월’보다 짧은 ‘3개월 정도’로 단축시키려고 함.
- 단말기를 자주 바꾸는 이용자와 장기 이용자의 불평등을 줄이며, 통신 요금 인하로 많은 사용자가 더 싸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
  ○ 이처럼 2017년 휴대 전화 업계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립이 요구되고 있음.
  - 스마트폰 요금의 상승이 예상되는 2017년 이후 MVNO는 계약 건수를 확대 해 나갈 것으로 보임.
- 2017년도에는 2012년도에 비해 15배 증가한 1,17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 총무성도 MVNO 보급을 위한 환경을 정비하고 있음. 
  - 주요 단말 할인의 제약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MVNO 사용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보급을 가속하기 위해 MVNO는 서비스의 확충을 도모하고 있음.
  - 기존의 MVNO는 데이터 통신 수요를 중심으로 보급해왔지만 정액 통화 서비스도 확대할 전망.
- 또한 점포수 확대 및 저렴한 SIM 카드와 스마트 폰의 세트 판매를 시행할 예정.
- 또한 데이터 통신 정액화, IP 전화 등의 서비스를 결합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는 결합상품을 출시하여 매출 향상을 도모할 예정.
  이코노믹뉴스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