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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치항공’과 ‘폭스바겐’의 사업 협력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7.01.17
작성일
2017.01.1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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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치항공’과 ‘폭스바겐’의 사업 협력
 
○ 일본 항공사 ‘피치항공’은 기내 판매 상품으로 ‘폭스바겐’의 차량을 판매함.
  - 판매된 차량은 ‘폭스바겐’의 ''''비틀''''로 차체는 피치항공의 테마 색상과 같은 분홍색에 피치항공의 로고도 들어간 특별 사양의 상품.
- 세금 포함 307만 엔, 5대 한정으로 판매된 해당 차량은 실제로는 기내 계약이 아닌 인근 상인에게 인도되어 2016년 12월 20일에 판매가 종료됨.
  ○ ‘피치항공’과 ‘폭스바겐’의 합작은 여기에 그치지 않음.
  - ‘피치항공’은 ‘폭스바겐’의 로고와 ‘비틀’로 꾸민 기체를 2016년 11월부터 반년 동안 운항함.
- 또한 간사이공항에서는 직원의 이동에 사용하는 램프 자동차로 분홍색 ‘비틀’을 이용하고 있음.
- 기체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승객도 적지 않다고 함.
  ○ 이 합작을 제안한 것은 ‘폭스바겐’으로 ‘비틀’의 한정색인 ‘#PinkBeetle(해시 태그 핑크 비틀)’을 일본에 도입하면서 같은 테마 컬러를 사용하는 ‘피치항공’을 협력 업체로 선택.
  - 현재 ‘비틀’의 사용자는 40~50대 남녀가 중심임.
- ‘폭스바겐’은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핑크색 차량을 추가하고 그 마케팅을 위해 ‘피치항공’과의 협력을 고안함.
- 실제로 ‘피치항공’의 탑승객의 56%는 20~30대 여성으로 ‘폭스바겐’의 타겟층과 일치.
  ○ ‘피치항공’에게도 협력의 장점은 큼. 
  - 기체를 로고로 꾸민 것은 다소의 광고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임. 
- 또한 ‘비틀’ 램프 자동차를 사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화제 만들기의 효과가 큼. 
- 실제로 간사이공항에서 개최된 발표회에는 모터 저널리스트도 다수 참가함.
  ○ 이러한 협력을 첫걸음으로 양사는 앞으로도 사업 협력을 강화할 예정.
   
  닛케이트렌디 넷 1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