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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매유통업계 올해 매출 증가 기대 □ 인도네시아 소매유통업계 올해 전망 ○ 올해 인도네시아 소매유통업계는 전기료, 담뱃값, 자동차등록세 등의 인상 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음 ○ 2015년 경제성장률이 4.7%, 소매매출 증가율이 8%로 2016년 경제성장률이 5%대를 반등함에 따라 소매 매출 증가율이 10%가 될 것으로 기대함 □ 소비자 구매력 위축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전망 ○ 인도네시아 국내총생산(GDP)의 절반 이상을 내수소비자가 차지하고 있으므로 소비자구매력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소비자신뢰도가 11월에 115.9에서 12월에 115.4로 소폭 하강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앞으로 6개월간 물가상승 압력이 있을거라고 예측하고 있음 ○ 정부관리품목(담배 등)과 전기료 등 공공요금을 인상할 경우 당장 소비자물가가 크게 상승하지 않겠지만 소비자 구매력은 위축될 것이라고 전망함 - 전력소비량 900VA 그룹에 대한 전력 보조금 폐지함에 따라 가정용 전기료가 단계적으로 인상됨에 따라 소비자 구매력이 위축될 수 있음을 우려 - 자동차등록세와 담배세 또한 인상될 예정 ○ 정부의 기준금리 동결과 저인플레이션, 환율 안정 등에 힘입어서 올해 소매 유통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며 매출이 12~13% 증가할 것 으로 전망함 참조: Daily Indonesia, 인도네시아 소매유통업체협회(Apr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