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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시멘트 공장 신설 투자 제한 □ 인도네시아 시멘트 시장 현황 ○ 2016년은 인도네시아는 아시아 최대 시멘트 시장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오토바이, 자동차, 시멘트 판매량은 경제성장세를 가늠하게 하는 지표와 같음 국가별 시멘트 판매량 구분국가명판매량 1인도네시아6,200만 톤 2베트남5,570만 톤 3한국4,960만 톤 4일본4,300만 톤 5태국2,900만 톤 ○ 2016년 기간시설 건설 프로젝트들이 지연되면서 시멘트 판매가 부진한 결과를 보임 - 동부 깔리만딴 고속도로 프로젝트, 마나도-비뚱과 메단-꾸알라나무 고속 프로젝트 등이 토지분쟁과 자금 부족으로 지연 - 2016년 시멘트 판매량은 예측한 6,500만 톤보다 감소한 6,200만 톤(2015년과 같은 판매량)으로 소비량이 예상에 못 미친 결과 - 자바 지역 시멘트 판매량 3,370만 톤으로 전년대비 2% 감소, 깔리만딴 지역 판매량은 410만 톤으로 13% 감소 □ 시멘트 공급과잉 해결책으로 3년간 시멘트 공장 신설 투자 제한 ○ 2017년 기준 인도네시아 시멘트 생산량은 1억 톤으로 현재 시멘트 생산력이 소비량을 40% 이상 초과한 상황 ○ 시멘트 업체의 생산량은 연간 1억 200만 톤에 달하고 있는 반면 국내 수요는 6,500만 톤에 불과함 ○ 이러한 생산력 과잉 상태가 지속되면 생산업체들은 저가경쟁을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일부 업체들은 파산하게 될 것으로 예측되어 국내 수요가 8,000만 톤 규모에 달할 때까지 시멘트 공장 신축 허가에 제한을 둠 ○ 현재 인도네시아 시멘트 사업은 공공사업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촉진하는 한편, 수출 판로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멘트 수요 늘릴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