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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인터넷 쇼핑몰 사업, 성장 속도 저하 ○ 일본 ‘유니클로’의 인터넷 쇼핑몰 사업의 성장 폭이 작아지고 있음. - 1월 12일 발표한 2016년 9~11월(1분기) 연결 실적에 따르면 국내 ‘유니클로’ 전자상거래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함. - 하지만 전년 동기(2015년 9~11월) 연결 실적의 전자상거래 매출은 23.2%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증가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11.9 포인트 감소했다. - 2016년 8월기 전자상거래 매출 증가율은 30.1%로 크게 증가했지만 1분기 전자상거래 매출의 증가 속도는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부진하였음. ○ 이는 ‘유니클로’가 성수기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중지했기 때문 - ‘유니클로’의 인터넷 쇼핑몰은 2016년까지 주문 다음 날 상품을 보내는 ‘익일 배송’을 시작함. - 하지만 성수기에 접어든 2016년 9~11월기에 ‘익일 배송’을 일시 정지함. - 결함 제품 등의 문제가 발생해 2017년 1월 현재까지 서비스를 정지 중. 2017년 봄 무렵부터 ‘익일 배송’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재개할 예정. ○ ‘유니클로’는 배송 측면에서의 확충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6년 아리아케에 대형 물류 센터를 준공함. -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터넷 판매 고객에게 ‘익일 배송’ 및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의 확대도 도모 해 나갈 방침. - 또한 ‘유니클로’는 패밀리마트, 로손과 협력하여 전국의 패밀리마트와 로손 매장에서 유니클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편의점 수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ネットショップ者フォラム 1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