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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전망] 외식업계는 매출은 증가, 업계 내 경쟁 강화 ○ 2016년 일본 외식 업계의 전반적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함. - 늘어나는 외식업계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2017년 업계가 어떤 전략을 내세울지가 기대됨. ○ 일본 ‘맥도날드’는 2016년부터 고객의 요구에 응해 품질을 향상함. - 연말에는 ‘구라코로’를 23년 만에 리뉴얼해 발매하였고, 크리스마스에는 ‘치킨 맥너겟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함. - 또한 해피 세트에 인기 캐릭터인 ‘요괴 워치’와 ‘슈퍼마리오’를 더하여 인기를 얻음 - 11월에는 ‘쁘띠 호화’를 내세운 자체 디저트 브랜드 ‘By McSWEETS’를 새롭게 런칭함. - 점포 디자인도 기존에 비해 고급스럽게 변화를 줌. ○ ‘모스 버거’도 ‘랍스타 비스크’와 ‘특출 햄버거 샌드(베이컨 & 치즈)’등 고급스러운 상품들을 출시함. ○ 규동 업계에서는 ‘요시노야’와 ‘스키야’가 경쟁하고 있지만 2016년 양사 모두 전년을 약간 웃도는 실적을 냄. - ‘요시노야’는 퇴근길 샐러리맨을 겨냥한 저가형 이자카야 ‘吉呑み’서비스를 개시함. - 반면 ‘스키야’는 ‘일본 흑우 도시락’을 판매하면서 고급 노선을 취함. - 이러한 전략은 모두 객단가를 올리는 것이 목적. ○ 회전 초밥 체인인 ‘하마 스시’와 ‘스시로’도 경쟁을 계속함. - 하지만 결과적으로 ''''하마스시''''의 저렴한 가격이 고객의 지지를 모음. ○ 일본 외식업계의 경쟁이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은 2017년에도 새로운 상품과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음. 이코노믹뉴스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