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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한 번으로 주문 완료. 일본 아마존의 새로운 서비스 ○ 아마존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간단하게 주문할 수 있는 ‘Dash Button’ 서비스를 일본에서도 시작함. - ‘Dash Button’ 휴지나 세제, 샴푸와 같이 반복해서 주문하는 물건들을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주문할 수 있는 장치. - 버튼을 와이파이에 연결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 및 수량을 등록한 후 버튼을 누르면 주문이 가능. - 상품 등록 시 이외에는 스마트폰이나 PC에 로그인하지 않아도 주문할 수 있음. ○ 냉장고나 욕실 벽 등 와이파이가 접속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 - 일본 아마존의 프라임 회원을 판매대상으로 함. - 버튼의 가격은 500엔이지만 최초 주문 시 주문 금액에서 500엔 할인한 금액이 청구됨. - 실수로 중복 주문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이 도착할 때까지는 한 회분의 주문 수량만 도착함. ○ 아이가 있어 자주 쇼핑을 나가기 힘든 가구나 항상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기대됨 아사히 신문 디지털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