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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barometer 설문조사, TTIP에 대한 찬성 여론 처음으로 증가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7.01.05
- 작성일
- 20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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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barometer 설문조사, TTIP에 대한 찬성 여론 처음으로 증가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최근 발표된 Eurobarometer 설문조사에 따르면 EU-미국간 TTIP 협정에 대한 찬성 여론이 53%를 기록, 최근 2년간 처음으로 찬성 여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TTIP에 대한 반감이 가장 강한 독일에서 찬성 여론이 6%p 상승한 32%를 기록한 것이 이번 조사결과 가장 주목할 점이지만, 독일에서의 TTIP 반대 여론은 여전히 52%로 높은 수준을 기록 회원국별로는 핀란드(14%p), 크로아티아(12%p), 스페인(9%p) 슬로베니아(7%p) 등에서 찬성 여론이 증가한 반면, 프랑스와 폴란드에서 반대 여론이 증가 한편, EU 시민의 전반적인 자유무역에 대한 지지도는 68%로 변함이 없는 가운데 부정적인 여론이 24%로 2%p 증가한 반면 글로벌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의견이 3%p 증가하는 등 이번 조사에서는 자유무역과 글로벌화에 대한 여론에 뚜렷한 경향을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집행위의 설명 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