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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인도 인수합병(M&A) 거래 규모, 520억 달러에 달해 ○ 글로벌 컨설팅 기업 EY에 따르면, 인도의 2016년 인수합병(M&A) 거래는 526억 달러를 기록 - 2015년 인수합병 거래 규모인 313억 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 - 거래 건수는 756건을 기록하며 2015년의 886건보다 감소 - 2015년에 비해 다양한 영역에서 합병 거래 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 ○ 금융, 인프라,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인수합병 거래 증가 전망 - 인도 경제에 대한 전략적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2017년에도 인수합병 거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EY는 금융 서비스, 인프라,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 인수합병 거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통합부가가치세(GST) 체제 아래, 인수합병 수요의 지속적 증가 전망 - 2017년 9월 이전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는 통합부가가치세(GST) 체제가 실행될 경우, 기업가치평가가 용이해지며 세무구조의 장애요소를 제거할 수 있어 인수합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