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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기술규제! 민.관 협력으로 보호무역 파도를 넘자! - 2016 TBT 심포지엄 개최 : 해외 기술규제 민?관협력 강화방안 논의 - □국가기술표준원은 ‘16. 12. 20. (화)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올해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무역기술장벽 대응방향을 찾기 위해「2016년도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역량 강화 심포지엄」을 열었다. ※ 일시/장소: 2016.12.20(화) 13:30~18:00 /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무역기술장벽(TBT: Technical Barriers to Trade) : 국가간 서로다른 기술규정?표준?인증 등이 무역에 불필요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ㅇ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올해 무역기술장벽(TBT) 대응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대학(원)생 대상 무역기술장벽 대응정책 논문경연대회와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고, 무역기술장벽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붙임1 참조] (유공자 포상) 산업현장에서 수출기업의 무역기술장벽(TBT)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해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ㅇ삼성전자 김경동 부장 등 4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이,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윤태균 차장 등 2명**에게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여했다. [붙임2 참조] * △(주)삼성전자 김경동 부장, △(주)현대자동차 임병두 파트장, △국립산림과학원 심국보 공업연구관, △국립전파연구원 안형배 공업연구사 **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윤태균 차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정경호 대리 (논문경연 대회) 특히, 올해부터는 무역기술장벽(TBT) 대응인력의 저변확대와 미래전문가 양성의 일환으로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논문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ㅇ‘세계 통상체제에서의 표준·기술규제 정책의 발전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지난 9월부터 참가를 신청한 21개 팀 중 예선을 거처 본선에 오른 5개 팀의 발표대회가 당일 오전에 있었고, 이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대학원 : ① 미국 무역기술장벽 분석 및 대응방안, ② 의료기기산업의 대(對) 중국수출의 무역기술장벽(TBT)쟁점과 대응방안, ③ 산업내 무역비중과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FTA TBT)제도의 분야별 접근수준 분석 대 학: ①중국 화장품 관련 기술규정 연구, ②중국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도의 문제점 ㅇ대상을 받은 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내년도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WTO TBT) 위원회 참관기회가 주어졌고,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팀에게는 각각 국가기술표준원장상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 수상팀 명단 및 행사 사진은 12.20.(화) 14:30 별도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