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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반시설의 사이버안보에 관한 한미일 워크숍 개최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국제안보과
수집일
2016.12.17
작성일
2016.12.19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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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기반시설의 사이버안보에 관한 한미일 전문가 워크숍(Trilateral Experts Workshop on the Cybersecurity of Critical Infrastructure)이 12.19(월) 미국 국무부에서 개최된다. 
ㅇ 동 워크숍에는 이경철 대테러·사이버안보 자문관, 크리스토퍼 페인터(Christopher Painter) 美 국무부 사이버조정관, 아츠시 사이토(Atsushi Saito) 日 외무성 사이버안보정책과장이 각국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임. 
ㅇ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사이버안보 유관기관에서도 참석 예정임. 
※ 금년 1월 제2차 한-미-일 차관급 협의 이후 3국간 사이버분야에서의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7월 제4차 한-미-일 차관급 협의시 미측이 금번 워크숍 개최를 제안해 온 이래 구체 의제를 협의해 왔음. 

2. 사이버 공격으로부터의 주요기반시설 보호가 국내 보안정책 및 사이버 관련 국제회의에서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가운데, 금번 워크숍에서는 △국내외 주요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위협 동향 논의, △시나리오 기반 토론 등이 있게 될 예정이다. 
ㅇ 시나리오 기반 토론은 주요기반시설 침해사고를 가정하여 각국의 대응방안을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임. 

3. 금번 워크숍을 통해 대내적으로는 관련부처간 주요기반시설 보호 협업 체계를 재점검하고, 대외적으로는 국가간 연락 채널을 구축하여 사이버 침해 사고 발생시 3국간 공조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첨부
16-927(주요기반시설의사이버안보에관한한미일워크숍개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