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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659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3만 9천명 증가하였습니다.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6.6%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과 동일하였습니다. 취업자 동향을 보면, 제조업 감소세가 지속되고 숙박및음식점업의 증가폭이 둔화되었으나, 농림어업의 증가 전환, 건설업의 증가폭 확대 등으로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3만 9천명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에서 11만 1천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8만 5천명, 숙박및음식점업에서 7만 4천명, 교육서비스업에서 5만 4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제조업에서 10만 2천명, 협회및단체수리및기타개인서비스업에서 4만명, 도매및소매업에서 1만 9천명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9만 7천명, 일용근로자는 3만 7천명 각각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14만 7천명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4만 1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1천명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실업자는 20~24세, 40대에서는 감소하였으나, 25~29세와 50대이상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2만 5천명 증가하였으며, 실업률은 20~24 등에서는 하락하였으나 그 외의 연령계층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과 동일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에서 9만 1천명, 심신장애에서 2만 1천명 증가하였으나, 쉬었음에서 11만 1천명, 재학수강 등에서 4만명, 육아에서 3만 7천명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8천명 감소하였고, 구직단념자는 46만 5천명으로 9천명 감소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첨부
- ssec161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