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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칭의 한 연구기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누계기준 충칭시의 전자상거래 사업자는 15만 100개사인 것으로 집계 - 그중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매장은 8만여개이며, - 주요 인기품목은 패션의류, 디지털제품, 식품 등임 ▶ 온라인 매장수 : 81,357개 - 충칭시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온라인 매장은 81,357개로 타오바오(淘寶網), 휘이총망(慧聰網) 등 플랫폼에 샵앤샵 형태로 입주해 있음 - 플랫폼 별로는 타오바오에 입점한 매장수가 38,403개(전체의 47.2%)로 가장 많고 휘이총망이 34,128개로 2위(41.9%)임. 이외 개인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매장은 6,733개임 ▶ 충칭시 전자상거래 업체 밀집지역은 지우룽포구(九龍坡區), 쟝베이구(江北區) - 충칭시 전자상거래 업체는 지우룽퍼구, 쟝베이구, 위중구, 난안구, 위베이구 등 지역에 주로 분포함. 특히 지우룽포구에는 충칭시 매출 500대 전자상거래 업체중 103곳이 모여 있음 - 이외 쟝베이구는 82개, 위베이구는 80개, 위중구, 사핑바구, 난안구는 각각 75개, 39개, 4개임 ▶ 품목 : 패션의류 및 3C제품이 위주 - 최근 30일간 충칭시 온라인 매출 품목 통계에 따르면, 패션의류, 3C제품, 식품, 생활용품, 영유아용품이 충칭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상품으로 분석됨 - 11월 패션의류 거래액은 1.4억위안, 3C제품은 8,400만위안, 식품(일반식품 및 건강식품)은 6,700만위안을 기록 ▶ 예년에 비해 고가품 위주의 고급화 전략이 특징 - 현재 전자상거래는 인터넷 스타(網紅), 생방송, 빅데이터 분석 등의 수단을 적극적으로 매출 증대에 활용하고 있음 - 이러한 비용이 단가에 반영되고, 또한 예전에 비해 고급품 위주의 마케팅 전략을 구사함에 따라 올해(1~10월) 충칭 전자상거래 판매제품의 평균단가는 220위안으로 전년대비 40%나 늘어나기도 함 ▶ 문의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 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