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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영국과 비즈니스 환경 개선 회담 개최 ○ 인도와 영국은 12월 8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전문가 회담을 통해 양국 간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논의할 예정 - 인도 모디 총리와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는 11월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를 논의했으며, 이번 회담은 11월 회담의 연장선으로 개최됨 - 인도 상공부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회담이 양국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발표 ○ 인도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영국과 관련 부문 공유 예정 - 이번 회담에서 인도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영국의 모범 사례를 공유할 예정 -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촉진을 위해 규제 및 조사 완화, 세무 행정 개선, 토지 등록 절차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 ○ 양국 간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추가 협력이 진행될 예정 - 인도와 영국은 각각 상대국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국 간 무역액 규모는 140억 달러임 - 차후 회담을 통해 인도 중앙정부 및 주정부 공무원들과 영국의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논의할 예정 (출처: The Economic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