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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으로 - 2016 「ICAO 항공운송협상회의(12.5~12.9)」 결과 -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경제협정규범과
수집일
2016.12.10
작성일
2016.12.12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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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대표단(외교부‧국토교통부 합동)은 제9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항공운송협상회의(ICAN, ''''16.12.5-9, 바하마)에 참석하여, 15개 국가*와 연속적인 양자 회담을 개최한 결과, 중남미 및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신규 항공협정 문안에 합의하여 우리나라의 국제항공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다. 

* 스페인, 폴란드, 핀란드, 호주, 이스라엘, UAE,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바하마, 자메이카, 가이아나, 모리셔스, 카보베르데, 기니 

※ 수석대표(공동) : 외교부 경제협정규범과장 한민영 / 국토부 국제항공과장 김정희 

ㅇ 이번 회의를 통해 중남미 카리브 지역의 바하마, 가이아나와 아프리카 지역의 모리셔스, 카보베르데, 기니 5개국과 신규 체결할 항공협정 문안에 가서명함으로써, 앞으로 세계 곳곳으로 우리의 하늘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최근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인도양의 진주 모리셔스와 항공협정 신규 체결을 위한 문안에 가서명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하여, 우리 국민들이 더욱 편하게 모리셔스를 방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ㅇ 중남미 카리브지역의 바하마, 가이아나와는 항공 자유화 협정을 체결하여 양국 항공사가 횟수 제한 없이 운항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우리 대표단은 또한 스페인, 폴란드, 핀란드, 호주, 이스라엘, UAE, 싱가포르,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자메이카 등 10개국과 개별 양자 회담을 통해 항공협정 개정 등 항공현안 및 항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정부 대표단 관계자는 “이번 항공운송협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와 중남미‧아프리카를 잇는 항공 네트워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우리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ㅇ (의의) ICAO 회원국들이 한 장소에 모여 항공회담‧실무회의 등을 동시에 실시하는 일종의 회담 박람회로, ''''09년부터 ICAO 주관 매년 개최 

ㅇ (우리나라 항공회담/실무회의 실적) ‘09년(터키) 7개국, ‘10년(자메이카) 16개국, ‘11년(인도) 5개국, ‘12년(사우디) 8개국, ‘13년(남아공) 9개국, ‘14년(인도네시아) 11개국, ’15년(터키) 12개국 

※ 올해는 191개 ICAO 회원국 중 79개 회원국 및 5개 국제기구(ACI, IATA 등)가 참석 


/끝/ 


 
첨부
16-901(ICAO항공운송협상회의).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