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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중순부터 약 1개월은 일본에서 가정용 일반 잉크젯 프린터가 연중 가장 잘 팔리는 시기. - 연초에 보내는 연하장을 인쇄하기 위해 구매하는 사람이 많음. ○ 최근 관련 업체들은 인쇄 속도와 품질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무선화와 디자인 가전으로서의 프린터를 출시하고 있음. - 가정 내에서 무선 통신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컴퓨터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에서 지시하고 인쇄하는 무선기기가 늘어남. - 또한 무선화로 인해 프린터를 컴퓨터 앞이 아닌 어느 곳에나 놓을 수 있게 됨. 이에 따라 본체 색상이 다양화되고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디자인 가전으로 변화함. - 또한 스마트 폰을 다루는 데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 LCD 터치 패널을 도입함. ○ 캐논 ‘PIXUS S8030’ - 기판과 전원, 용지 공급 구조를 개선하여 이전 모델보다 설치 면적을 약 25% 감소시킴. - 흰색, 검정, 빨강, 갈색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방의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 가능. ○ 세이코 엡손 ''''Colorio EP-879A'''' - 초록색을 더 선명하게 인쇄할 수 있는 6색 염료 잉크를 탑재해 풍경 사진 등을 더 섬세하게 인쇄가능. - 인쇄시에 발생하는 소리도 검토하여 용지 준비 동작의 소리를 39%, 잉크 흡입 소리를 33% 감소시킴. ○ 브라더 공업 ''''PRIVIO DCP-J983N“ - 대용량 잉크 카트리지를 탑재하여 A4 컬러 문서 인쇄비용을 기존의 약 절반인 4.6엔으로 인하시킴. 아사히 디지털 16.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