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최근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 물류업체와 제휴 활발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성도지부
수집일
2016.12.08
작성일
2016.12.09
원본URL
바로가기

□ 최근 중국 온라인 소매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알리바바와 징동 두 선두주자는 앞다투어 대형 유통체인 및 물류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하려는 추세임
 ● 이는 광군제(11.11.) 등 대형 쇼핑이벤트를 위해서는 우수한 상품 뿐 아니라 탄탄한 물류(배송)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판단 때문


□ 최근 징동은 월마트, 다다(達達)물류와 협력을 강화 
 ● 올해 6월, 징동은 월마트와 물류센터 공동활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의(MOU)에 서명했으며, 4월에는 자회사인 징동물류를 다다물류와 합병시켜, ‘징동+월마트+다다물류’의 3자 조합을 완성
  - 월마트는 전국 169개 도시에 426개 매장, 8개의 일반물류센터, 11개의 신선물류(Cold Chain) 센터를 보유하고 있음 
  - 다다물류는 전국 300개 도시에서 50만개 물류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어 징동의 물류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한편 알리바바 역시 쑤닝(중국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상), 디엔워따(點我達) 물류와 협력을 전개
 ● 알리바바는 이외에도 100여개 택배업체 및 3,600여개 운송회사와 협약을 맺고, 전국적으로 4.6만개의 무인택배함을 설치하는 등 물류개선에 힘쓰고 있음
 ● 또한 올해 10월, 쑤닝과 텐마오는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마오닝寧電商’ 이라는 전자상거래 전용 물류회사를 설립
   - 이를 통해 물류센터 8개, 자동택배분류센터 12개, 구역물류센터 48개 및 도시 물류대리점 660개를 신설하여 물류강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


□ 작성/문의 : 성도지부 (86-28-8692-8037, chengdu01@kita.net). 끝. 
국제, 국내지부, 태그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