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참고자료)산업부, 전지업계 중국 사업 애로 적극 대응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동북아통상과
수집일
2016.11.26
작성일
2016.11.28
원본URL
바로가기




산업부, 전지업계 중국 사업 애로 적극 대응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전지업계의 사업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함


  


ㅇ 최근(11.22) 중국 공업신식화부(공신부)가 기존보다 대폭 강화된 “자동차 동력 업계 규범조건” 의견수렴본을 공고하는 등 중국내 사업 리스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ㅇ 산업부는 우리 기업의 현지 애로를 최대한 해결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예정


  


□ 우선, 산업부 우태희 제2차관은 11.25(금)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를 면담하여 금번 규범조건 의견수렴본에 대한 우리 업계의 우려를 상세히 전달하고, 외국인투자자의 예측 가능성 및 합리적인 기대이익이 적극 보호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


  


□ 또한, 산업부는 11.24(목) 시스템산업정책관 주재 업계 실무회의에 이어 11.25(금) 정만기 제1차관 주재로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업계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중국 전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


  


□ 아울러, 고위급 서한, 한?중회의 등을 통해 중국 측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


  


ㅇ 주형환 산업부장관은 중국 공신부장(전지 담당), 상무부장(외국인투자 담당)에게 서한을 조속히 발송하여 합리적이고 우호적인 관점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 애로를 적극 해소해 줄 것을 요청


  


ㅇ 한?중 FTA 채널 등 양국간 협력채널에서 공식의제로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고위급 접촉도 확대


  


ㅇ 외교부 등 관계부처 협력채널도 적극 활용하여 범정부차원에서 일관된 우리 입장을 중국 측에 개진


  


□ 이와 별도로, 산업부는 향후 중국내 전지 사업환경 변화 가능성에 따른 상황별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업계와 공조하여 대응할 예정


  


ㅇ 상황 전개에 따른 제반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통상차원의 접근을 비롯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검토하는 한편, 우리 업계 사업 활동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도 강구


  


□ 한편, 우리 업계는 금번 중국 공신부의 “자동차 동력 업계 규범조건” 의견수렴본에 대한 의견을 성실히 제출하는 등 중국 사업 정상화를 위한 만전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 


  


  
첨부
보도참고자료-배터리애로대응.pdf 보도참고자료-배터리애로대응.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