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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청두시, 최근 외국영사관/기관 진출 활발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성도지부
수집일
2016.11.25
작성일
2016.11.28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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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위스 외교부는 2016년내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 駐청뚜스위스총영사관을 설립하고, 
2017년 초 개관식을 열 것이라고 밝힘
 
 가. 이로써 청두에 설립되는 외국의 영사관은 16곳으로 늘어나게 되며, 
  스위스로서는 베이징 대사관, 상하이, 광저우, 홍콩 총영사관에 이어 5번째 중국 영사관이 되는 것임
 나. 새 스위스영사관의 관할구역은 쓰촨성, 귀주성, 윈난성, 중경직할시임
 다. 초대 총영사는 Frank Eggman 총영사로, 1985년 스위스 외교부에 입부하여 마닐라, 함부르크, 모스크바, 
  네팔, 홍콩 등 다양한 지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알려짐
 라. 신설될 총영사관은 무엇보다 경제무역 업무를 중심으로 하며, 중국 서부지역에 진출한 기업의 지원, 
  이외 경제무역 업무, 창업지원, 스위스로의 중국관광객 유치 업무를 수행할 예정
 마. 주소는 다음과 같음 
   ㅇ 영문 : 36/F Yanlord Landmark Tower 1,Section 2, Renmin South Road,610016 Chengdu
   ㅇ 중문 : 成都市江人民南路二段1仁恒置地36/F,:610016
 
2. 주청뚜 미국 캘리포니아 州정부 사무소가 11월 16일 개소함
 
 가. 이번 캘리포니아 사무소 설립은 지난 2015년 9월, 쓰촨성 왕동밍(王明) 당서기의 
  방미기간 중 캘리포니아 제리 브라운 주지사와 업무협력을 체결하며 약속한 사안임
 나. 중국측에서는 쓰촨성 정부 자오웨이핑(平) 부비서장이 개소식에 참석
 다. 주청뚜미국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재 쓰촨성에 1,268개 미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쓰촨기업의 미국 투자 역시 83개 기업, 총 투자액은 5.8억달러에 이름
 라.  캘리포니아 주정부 사무소는 이들 기업의 지원, 경제협력, 캘리포니아 상품의 진열 및 체험기회 제공, 문화교류 등 업무를 수행할 예정임
 마. 사무실 주소는 成都市高新技大源中心, 면적은 면적은 500평방미터임
 
□ 문의 : 무역협회 성도지부 (86-28-8692-8027, chengdu01@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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