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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UNEP FI‧국회CSR포럼‧국회SRI포럼과 “기후환경규제와 산업․금융의 변화”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국회예산정책처
- 수집일
- 2016.11.23
- 작성일
-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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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UNEP FI‧국회CSR포럼‧국회SRI포럼과 “기후환경규제와 산업․금융의 변화” 국제공동세미나 개최 □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준기)는 오는 11월 24일(목) 오후 2시부터 UNEP FI(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국회CSR정책연구포럼‧국회SRI정책연구포럼과 공동으로 ｢기후환경규제와 산업․금융의 변화(Impact of Climate-Environmental Regulations on Industry and Finance)｣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함. □ 이번 세미나는 2016년 11월 4일 파리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대응이 계획단계에서 이행단계로 전환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16년 11월 3일 파리협정 국내 비준 절차를 완료하는 등 기후금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환경규제와 산업‧금융의 변화에 대한 바람직한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임. □ 세미나는 홍기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Eric Usher UNEP FI 대표가 “기후․환경․규제와 금융”, Anthony Serhan 모닝스타 본부장이 “기후․환경․규제와 산업”, 고기석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국장이 “기후․금융․산업: 책임과 법”을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임. □ 발제에 이어 홍일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이원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채이배 국회의원(국민의당),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장, Omar Serim 아라베스크 파트너스 대표이사,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가 토론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예정임. □ 본 세미나는 기후환경규제와 금융‧산업에 대한 글로벌 이슈 및 동향을 살펴보고, 향후 강화되는 기후환경규제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기후환경‧기후금융 및 책임투자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 입법 방향, 금융‧재정 조달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