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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mstrom 집행위원, WTO 장관급 회의서 전자상거래 현안 다뤄져야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브뤼셀지부
수집일
2016.11.19
작성일
2016.11.21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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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mstrom 집행위원, WTO 장관급 회의서 전자상거래 현안 다뤄져야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집행위 Cecilia Malmstrom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의회가 개최한 한 세미나의 기조연설을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의 중요성과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


Malmstrom 집행위원은 EU의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가 12조 유로에 달하여 EU 전체 GDP의 6%에 이르고 향후 계속적으로 시장 규모는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


특히,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WTO 통상장관 회의에서 전자상거래 기업의 주요 현안이 다루어져야 한다고 주장




한편, 최근 서비스무역협정(TiSA) 협상 과정에서 불거진 개인정보의 국가간 이전 문제와 관련하여 Malmstrom 집행위원은 개인정보는 보호되어야 하는 권리이며 따라서 무역협정의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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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