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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기업, 글로벌기업 공급 성공사례 계속 늘어나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소재부품정책과
수집일
2016.11.15
작성일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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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기업, 글로벌기업 공급 성공사례 계속 늘어나
  
- 산업부·코트라, 5대 부품 (자동차·조선기자재·항공·휴대폰·건설․공작기계) 대상 세계적인 기업 80개사와 국내기업 151개사 간 상담주선(매치메이킹) 추진 -
 
- ’17년 성약 프로젝트 230건, 수출 3억 달러(16년 전망 대비 50%↑) 달성 목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국내 소재·부품기업이 ‘글로벌 기업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Global Partnering)’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ㅇ 그 간, 우리 소재·부품산업은 중국의 급속한 성장, 국내 완제품업체의 해외진출 확대 등으로 범용부품 중심의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최근 세계경기 둔화, 중국의 자급도 제고 등으로 수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


   * 소재·부품 실적(‘01년 대비 ’15년) : 수출 4.3배, 무역수지 39배 증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0위 → 5위  
   * 소재·부품 연평균 수출증가율(%) : (‘01~’05) 18.9→ (‘06~’10) 11.4→ (‘10~’15) 0.9


 ㅇ 소재·부품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핵심 기술개발을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 진입이 매우 중요하다.


   * 국내 소재부품기업의 90%가 국내 대기업 가치사슬 의존적으로, 고부가가치 전환을 통한 글로벌 기업 가치사슬(GVC) 진입역량 부족


□ 이에 따라, 산업부와 코트라는 국내 소재·부품기업의 ‘글로벌 기업 가치사슬(GVC)’ 진입지원을 통한 수출 확대를 위해 ‘10년부터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GP)을 추진해 왔다.


 ㅇ 동 사업은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글로벌기업의 수요를 발굴하여 이에 적합한 우리 소재·부품기업과 상담을 주선하고, 상담회 이후 글로벌기업의 요구수준 대비 부족한 국내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술개발, 품질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GP사업 추진체계 및 절차 : 참고 1)


 ㅇ 세계적인 기업의 수요발굴부터 최종 납품까지는 국제 기업의 국내 부품기업 공장실사, 거래처등록(벤더등록) 등이 필요해 통상 3∼4년이 소요된다. 최근 이 사업의 지원을 받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에 납품을 성공하는 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 수출성약: (‘14) 0.3억 달러, 20건 → (‘15) 1억 달러, 129건 → (’16 전망) 2억 달러, 190건 


 <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GP) 성공사례 > 
  
 
ㅇ (사례 1) 자동차부품기업인 (주)한도는 ‘10년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GP) 상담회에 참여하여 글로벌기업 티(T)사의 수요를 발굴한 후, 티(T)사가 요구하는 기술수준 충족을 위해 정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고 부품정밀도를 30% 개선하여 ’13년 5천만 달러 계약에 성공
 
ㅇ (사례 2) 자동차부품기업인 (주)센트랄은 ‘13년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GP) 상담회에 참여하여 세계기업 B사 등의 수요를 발굴한 후, 품질향상 교육 등을 통해 수요기업의 안정성 기준 등을 충족하여 금년 4월 1억 달러 계약에 성공



□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수출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의 주력산업인 ①자동차부품, ②휴대폰부품, ③건설·공작기계부품과 미래 유망산업인 ④항공부품, 조선산업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⑤조선기자재를 핵심 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하고, 


 ㅇ 코트라 무역관 40개소와 업종별 단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80개사의 수요와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151개사를 발굴해 업종별 구체적인 상담주선(매치메이킹)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10.5~10.31)
 
* 글로벌기업(80개사) : 자동차 20, 조선·항공·휴대폰·기계 각 15
* 국내기업(151개사) :  자동차 42, 조선 40, 항공 28, 휴대폰 21, 기계 20


 ㅇ 수요조사 분석결과, 대부분의 업종에서 범용부품 분야는 수요-공급간 일치율이 높았으나, 경량화·전장부품 등 첨단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의 수요는 확대되고 있는 반면,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부품기업은 미미하다.


   * 세계적 기업은 공급다변화 차원에서 정보기술(IT)수준이 높은 우리기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기업은 상용화 기술개발단계에 있어 해외진출은 미미 


 ㅇ 수요-공급이 일치한 품목은 올해 11월부터 상담회를 즉시 추진하고, 불일치 분야는 연말까지 세계적 기업 수요와 국내 부품기업을 추가 발굴 후 ‘17년 초부터 본격 추진한다. (GP상담회 추진계획: 참고 2)


□ 업종별 추진계획은 다음과 같다.


 ① (자동차부품) 엔진부품, 변속기 등 범용부품 분야는 수요-공급간 일치율이 높아 금년 4분기부터 상담회 즉시 추진




   - 전장화·경량화 등 첨단부품 분야는 국내부품기업 발굴이 부족해 업종단체, 정부 연구개발(R&D) 수행기업 조사 등을 통해 국내업체를 발굴, 국내 수요기업 납품과 해외진출을 동시에 추진토록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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