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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스마트폰 사용에서 SNS는 감소, 채팅,뉴스 애플리케이션은 사용 증가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관련부서
- 도쿄지부
- 수집일
- 2016.11.15
- 작성일
- 2016.11.16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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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 종합연구소가 ‘스마트폰의 이용과 여행 소비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인들이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으로 소셜 미디어(SNS)는 2013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지만 올해 처음으로 감소 경향을 보임 - 스마트폰에서 소셜미디어를 자주 사용한다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지난해의 44.8%였지만 올해 조사에서는 37.9%로 감소. - 감소 경향은 40대 여성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보였으며, 특히 18~29세 남성(14.6%p 감소), 30대 여성 (12.6%p 감소)에서 큰 감소 경향을 보임. ○ 이용 중인 주요 SNS를 보면,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사용은 감소하였고 인스타그램의 사용이 증가함. - 페이스북은 4.6%p 감소한 36.7%, 트위터는 2.0%p 감소한 30.4%를 기록한 한편, 인스타그램은 19.3%로 지난해보다 5.4%p 증가함. - 성 연령별로 보면 18세~59세의 남성의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용이 크게 감소. - 지난해 여성 사용이 중심이었던 인스타그램은 남성 이용자들의 수도 증가함. - 또한 29세 이하의 여성의 인스타그램 이용률은 53.4%로 절반을 넘음. ○ 한편, 스마트폰 사용 기능 중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메시지 채팅 애플리케이션, 뉴스 iPad, 화상 투고 사이트, 전자책·만화 부문. - 구체적인 서비스로는 LINE이 계속 인기로, 29세 이하의 여성은 96.1%, 29세 이하의 남성도 84.5%가 이용하고 있음. - 또한 40대 남성과 60대 여성의 이용률도 각각 지난해보다 10%P 이상 증가함. - 평소 뉴스를 접하는 경로로는 인터넷 뉴스 64.9%로 가장 높았고, 종이 신문을 구독은 48.4%를 차지함. - 인터넷 뉴스를 가장 많이 읽는 연령층은 30대 남성으로 나타났으며 야후뉴스와 라인뉴스의 이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됨. 이코노믹뉴스 1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