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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對美 통상협의회 및 실무작업반 운영키로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통상정책총괄과
수집일
2016.11.14
작성일
2016.11.16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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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對美 통상협의회 및 실무작업반 운영키로


  


- 산업부, 부내 점검회의 갖고 對美 통상 대응체계 대폭 강화키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주형환)는 11.13일(일) 2차관을 비롯한 통상?교역관련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美 트럼프 후보 당선 이후의 통상환경 변화와 보호무역 강화 우려에 대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키로 하고,


  


ㅇ 민관합동의 ‘對美 통상협의회(공동위원장: 산업부 장관, 무역협회 회장)’ 및 ‘對美통상 실무작업반(반장: 산업부 2차관)’을 구성·운영키로 하였다.




□ ‘對美통상협의회*’는 현행 통상산업포럼 산하 對美통상 분과회의를 확대개편하여 산업부 장관, 무역협회 회장의 공동 주관 하에 주요 對美수출업종별 협회, 무역 지원기관, 주요 연구기관 및 對美 통상전문가로 구성되며


  


* (구성)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부회장, 업종별 협?단체 회장, KOTRA·무보 사장 및 수은 행장, KDI·KIEP등 민관 연구기관장, 美 통상 전문가 / (간사) 통상차관보 / (운영) 월별 개최, 필요시 수시 개최


  


ㅇ 향후 對美 통상 대책과 미래지향적 양국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미국 정부, 의회 및 업계와의 소통 채널을 구축해 효과적인 아웃리치 전략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 협의회 산하에는 산업부 2차관을 반장으로 하는 ‘대미통상 실무작업반*’을 두어 경제단체와 무역지원·연구기관 및 관계 부처의 참여 하에 


  


* (구성) 산업부 2차관, 유관부처, 경제단체, KOTRA·수은·무보, 민·관 연구기관, 美 통상 전문가 / (간사) 통상정책국장 / (운영) 매주 정기회의 개최, 필요시 수시 개최


  


ㅇ 수입규제 등 對美 수출애로와 통상현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업종별 영향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대응 방향을 마련하는 한편, 


  


ㅇ 美 대선과정에서 제시된 인프라 투자, 제조업 육성, 에너지 개발 등 미국 새정부의 역점 분야에서의 협력기회 발굴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가상현실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강점을 살린 투자·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형환 장관은 “한·미 FTA는 양국간 경제협력과 번영의 플랫폼으로 잘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美측에 적극 설명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ㅇ “특히 한·미 FTA는 협상 당시 조화로운 이익 균형을 이루었으며, 교역·투자 분야에서 호혜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 상호 번영의 틀로서 지속적인 양국 경제 발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 임을 강조하는 한편


  


ㅇ “향후 미국 새정부의 통상 정책 동향을 기민하게 모니터링하고, 기존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해 민관 공동의 선제적 대응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ㅇ 또한 산업부는 ‘부내 對美통상 TF''''를 운영하여 ’대미 통상협의회‘, ’실무작업반‘ 등의 민관대응체계 운영을 지원하고, 트럼프정부 출범이 우리 경제?통상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객관적인 정보 수집도 함께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 對美 통상협의회(장관 주재) 첫 번째 회의는 11월 23일(수) 개최될 예정이며, 실무작업반 Kick-off 회의(2차관 주재)는 11월 14일(월) 개최된다.


  
첨부
★(14일_조간)_대미통상대응체계_구축운영_최최종.pdf ★(14일_조간)_대미통상대응체계_구축운영_최최종.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