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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산업부, 관계부처와 전반적인 한미 통상 대응방향 긴급 점검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미주통상과
- 수집일
- 2016.11.11
- 작성일
- 2016.11.16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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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부처와 전반적인 한미 통상 대응방향 긴급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1.9.(수) 14:00, 통상차관보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갖고, 미국 대선 이후 차기 정부의 통상정책을 전망하고 주요 한미 통상이슈들을 긴급 점검했다. □ 현재 진행중인 미국 대선 개표에서 트럼프 후보가 유력한 상황으로 ㅇ 트럼프 후보의 경우,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에 따라 반무역주의 및 보호무역 강화를 주장한 만큼, 미국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공유하고, ㅇ 미국 통상정책의 변화가능성에 따른 영향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 특히, 산업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 메커니즘의 강화 차원에서 관계부처별 주요 미국 통상 현안을 점검하고, 양자 협의채널 강화 등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ㅇ 아울러, 미국의 수입규제 강화 가능성에 대비, 민관합동의 공동대응체제를 공고히 하고 양자, 다자 차원의 대응방안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 산업부는 향후 미국의 통상정책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부처 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 한편, 트럼프 후보가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 철강 등 자국 제조업 육성 및 석유·세일가스 등 화석에너지 개발 등을 강조한 만큼, ㅇ 제조업 및 자원개발 분야 등에서 양국간 상호 이익이 되는 교역·투자 확대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