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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11.11(금) 방한중인 조지타운대「존 드조이어(John J. DeGioia)」총장 및「빅터 차(Victor Cha)」아시아학 소장 등을 접견하고, 미국 내 한국학 진흥 및 한․미 공공외교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2. 최근 아시아학 프로그램 내 세번째 한국학 교수직 설치를 추진중인 조지타운대 총장단은 국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한하였다고 설명하고, 제도적 기반 마련 관련 우리측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 조지타운대 방한단 - 구 성 : 존 드조이어 총장, 토마스 밴초프 국제협력처 부총장, 조엘 헬맨 외교학부 학장, 빅터 차 아시아학 소장 - 주요 일정 : 연세대․서강대 방문,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면담 등 ※ 조지타운대 한국학 프로그램 - 한국계 빅터 차 교수가 2007년부터 소장으로 활동 중인 아시아학(Asian Studies) 프로그램 내 개설(1983년) - (구 성) 교수진 11명(한국학 석좌 교수직 2석(Dennis McNamara, Victor Cha)), 학사과정생 19명, 석박사과정생 89명 (2012년 한국학 전공자수 대비 3배 증가) 3. 임 차관은 조지타운대가 미국 내 여론주도층으로 성장할 차세대 한국 전문가 육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한 대학 측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o 아울러, 미국 대선 이후 신행정부 하에서 한・미 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정부의 대미 공공외교 추진 관련 조지타운대의 긴밀한 협조와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붙임 :「존 드조이어」조지타운대 총장 인적사항 및 접견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