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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을 촬영하여 주문하면 약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 등장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6.11.11
작성일
2016.11.14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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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벤처기업 ‘미나카라’는 환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처방전을 촬영하여 전송하면 최단 30분 안에 약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음.
  - 이용자가 ‘약 택배’ 애플리케이션에 처방전을 찍은 사진을 보내면 주문을 받은 제휴 약국의 약사가 조제 후, 30분부터 3시간 이내에 자전거 등을 사용하여 택배를 배달함.
- 배달 후에는 약사가 환자에게 약의 설명 등 복약지도를 실시함.
  ○ 주 고객층은 외출이 어려운 고령자나 유아가 있는 가정이 대부분임. 
  - 현재는 도쿄의 JR 야마노테선 내부와 시부야·세타가야·신주쿠구에서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음.
-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의료 서비스도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서비스는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
  산케이신문 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