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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경제연구소에서 국내 홈패션 시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5년 홈패션 소매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2.1%의 3조 5,070억 엔을 달성함. -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난 해외 브랜드의 증가, TV 요리 프로그램의 증가로 인해 주방 도구와 테이블웨어가 그 시장 규모를 확대. - 또한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매장에서 생활 잡화에서 가구까지 모든 제품을 사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등 스토어 브랜드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음. ○ 2016년 홈패션 소매시장의 규모는 전년 대비 101.9%의 3조 5,740억 엔으로 예측됨. - 양판점 (GMS)에 의한 상품의 체험 코너를 설치하는 서비스의 강화나 라이프 스타일 제안형 쇼핑이 상품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음. - 2016년의 린넨 침구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9.7%의 6,900억 엔으로 예측됨. - 2015년에는 제품의 체험 코너를 설치하는 등 고객 관계를 중시하는 전략으로 기능성 제품의 판매 기회를 확대하였고 청결의 중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세탁 가능한 털이불을 발매하여 인기를 끎. - 2016년 타월 제품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0.6%의 1,610억 엔으로 예측됨. - 2015년에는 유기농 소재의 안전한 수건, 어린이용 수건이 인기를 얻었으며 가수들의 콘서트 상품이나 야외 페스티벌 상품의 수요가 확대되었음. - 2016년 잠옷 홈웨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03.0%의 1,700억 엔으로 예측됨. - 2015년에는 대형 SPA브랜드의 실내복과 백화점 자사 브랜드의 고급 실내복 판매로 소비가 창출되었으며 실내복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요구에 맞는 홈웨어가 확충되고 있음. 이코노믹뉴스 16.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