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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개최 - 에너지신산업 국내시장 확산과 수출 지원의 장 마련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유일호), 코트라(KOTRA, 사장 김재홍)는 ''''16.11.8(화)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다자개발은행(MDB)·글로벌개발펀드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한다. ㅇ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저유가 및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한국기업의 해외 수주가 어려운 가운데 해외 수주 부진타개를 위해 다자개발은행(MDB), 발주처 등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 전시회 개요 > ㅇ (전시회명)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16) ㅇ (기 간) 2016. 11. 8(화) ∼ 11(금) 【4일간】 ㅇ (장 소)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3홀 ㅇ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공단 ㅇ (전시규모) 270업체·1,100부스 ㅇ (전시구성) 신재생에너지전(제7회) 및 녹색에너지전(제36회) 통합 개최 ①에너지신산업특별관 ②신재생에너지관 ③녹색에너지관(에너지효율관) ④대기업관 ⑤지자체관 ⑥해외기업관 등 □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중남미개발은행(CAF),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 8곳의 글로벌 금융기관과 24개국 26개 발주처가 대거 참여해, ㅇ 국내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위한 수주전략 및 유의사항을 설명하고 24개국 26개 발주처에서 190억 달러 규모의 다자개발은행(MDB) 차관 프로젝트 및 추진 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 다자개발은행(MDB) 프로젝트 설명회에서는 김정호 아시아개발은행(ADB) 조달 스페셜리스트가 ‘아시아개발은행과의 사업기회’를 소개하고, 레니 로페즈 중남미 개발은행 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중남미 개발은행을 활용한 시장 진출방안 및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ㅇ 다자개발은행(MDB), 발주처 등의 프로젝트 담당자가 3억달러 규모의「크로아티아 펠예사츠 대교건설 프로젝트」, 1억 달러 규모의「옌빈-라오까이 철도 개선 프로젝트」 등 190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정보를 국내기업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