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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 런던 소재 금융 서비스 기업과 협의 진행중
- 자료구분
- 동향
- 출처
- 관련부서
- 브뤼셀지부
- 수집일
- 2016.11.04
- 작성일
-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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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 런던 소재 금융 서비스 기업과 협의 진행중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아일랜드 중앙은행 Philip Lane 총재는 Brexit 투표 이후 런던을 벗어나려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 기업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발언 다만, Lane 총재는 아일랜드 정부의 이런 움직임은 단지 기업들과 협의하는 수준일 뿐 구체적인 협상 단계는 아니라고 언급 Lane 총재는 탈퇴 협상에서 영국이 패스포팅 권한을 확보할 경우 Brexit의 금융산업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 것이지만, 패스포팅 권한이 없는 hard Brexit의 경우 금융기업의 영국 이탈이 가시화되고 향후 유럽의 금융시장은 분산될 것이라고 전망 영국에 소재하는 금융 서비스 기업들은 영국의 EU 탈퇴로 인한 패스포팅 권한의 상실로 인해 EU 시장에서 자유로운 영업활동에 제약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EU 역내로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출처 : 폴리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