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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청량음료 업계,자판기 서비스 확대로 편의점에 대항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도쿄지부
수집일
2016.11.02
작성일
2016.11.03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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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량음료 업체들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한 자동판매기의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음.
- 편의점으로 손님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방일 외국인 고객을 유치하거나 포인트 제도를 통해 고객을 모으는 것이 목적.
  ○ 포카 삿포로푸드&음료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한 후 자판기에 전시된 상품을 촬영하면 영어나 중국어 등으로 원재료를 표시하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음.
- 일본의 자판기는 종류가 풍부한 데다 커피만으로도 설탕이나 설탕과 같은 옵션도 다양 방일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지만 종교적 이유 등으로 원자재를 걱정하는 외국인을 위하여 해당 서비스를 내놓음. 
-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전국에 300대의 대응 자판기를 설치하였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 때문에 방일 관광객의 증가할 전망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방침. 
  ○ 일본 코카콜라 그룹은 ‘15개 사면 1개 무료’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음.
- 스마트폰을 자판기에 대고 음료를 구입하면 음료 1개당 1개의 스탬프가 부여됨. 결제기능이 있는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15개의 스탬프가 쌓이면 자판기에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음.
- 4월부터 대응 자판기를 도입하여 올해 말까지 전국에 14만대 설치할 계획.
  ○ 산토리식품 인터내셔널은 ‘건강’을 키워드로 특정 보건용 식품 음료를 1개 구입하면 보통 음료보다 많은 5점(보통 음료는 1포인트)의 포인트가 쌓임
- 걸음을 재주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1주일에 일정한 수의 걸음을 걸으면 포인트를 주는 서비스도 전개. 1포인트는 1엔 환산으로 하여 특정 보건용 식품 음료와 교환 가능.
  ○ 기린은 제품을 구입하면 자판기 내장 카메라가 손님을 촬영하여 애플리케이션 LINE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셀카 서비스를 제공. 수도권 상업 시설 등 20개소에 설치하고 보급에 주력하고 있음.
  마이니치신문 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