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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발주 271억 달러 프로젝트 참여 협력키로 - 제5차 한-오만 경제협력위, 서울에서 개최 - ① 두큼 정유플랜트, 철도 등 271억불 에너지·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협력 ② 오만진출 한국기업 애로해소를 위해 오만내 코리아데스크(Korea Desk) 설치 추진 ③ 금융당국간 정보교환 및 향후 금융분야 진출을 위한 금융협력 MOU체결 ④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워킹그룹(Working Group) 운영 제5차 경제협력위 개요 □ 한-오만 양국은 ‘16.11.1.(화) 10:00, 서울(포시즌 호텔)에서 제5차 한-오만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 ㅇ 우리는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수석대표로 9개 부처, 오만은 알-히나이 재무부 고문(차관급)을 수석대표로 6개 부처가 참석했다. □ 한-오만 경제협력위는 ‘09년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격년으로 양국에서 교차해 개최했으며, 이번이 5회째로 양국간 유일한 고위급 협력채널이다. ㅇ 양측은 교역·투자, 에너지, 금융, 인프라, 보건, 관광 등 12개 분야 25개 협력의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 협력분야(12개) :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금융, 철도·건설·도시계획, 보건, 관광, 중소기업, 표준, 정보통신기술(ICT) 등 과학기술, 해운·수산, 교육, 수공예 □ 또한, 경제협력위 개최를 계기로, 대한상의와 주한오만대사관이 공동으로 ‘오만 투자환경 상담회’를 열고, 오만 투자환경 소개, 투자상담 등 진행했다. * 대한상의 부회장, 국내 기업인, 주한 오만대사 및 두큼 특별경제구역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국내 관심기업과 두큼 특별경제구역청 관계자간 투자상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