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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온라인쇼핑 거래액 증가율 점차 둔화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북경지부
수집일
2016.10.29
작성일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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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3분기 온라인 소매액이 3조 4,64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고 밝힘


  o 온라인 소매액 증가율은 2014년의 49.7%에서 2015년의 33.3%로 점차 둔화세를 보임


  o 알리바바그룹의 2014년 거래액은 2.3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 2016 회계연도(2015.4.1.~2016.3.31) 증가율은 27%로 둔화 추세를 보임


  o 징둥그룹의 2014년 거래액은 2,60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으나 2015년 거래액은 4,62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증가율이 29%p 하락한 78%를 기록함


□ 중국의 소비자들이 점차 제품의 다양성과 품질을 중시함에 따라 전자상거래 업체간 가격전쟁 위주의 경쟁보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물류서비스를 결합한 신모델이 등장할 전망


  o 무역촉진위원회는 ‘중국 소비시장 발전보고서’를 통해 2015년 기준 전체 온라인 쇼핑자의 56.4%가 제품 브랜드 및 품질을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


  o 중국 국가공상총국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상품 불합격율이 34.6%에 달하며, 전기레인지, 의류, 휴대폰, 아동용 카시트 등의 품목이 블랙리스트에 올랐음


(자료 :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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