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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최악의 경제상황은 지났다 메드베데프 총리 국무회의장서 언급... 올해 인프레율 4% ‘사상 최저율’ 전망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유라시아실
수집일
2016.10.21
작성일
2016.10.25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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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최악의 상황은 넘긴 것 같다''''고 현재의 러시아 경제상황을 진단함
   o "우리(러시아) 경제가 외부요인에 휘청이는 가장 어려운 경제상황은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으로 국제유가 등 여러 정치적 상황으로 위험요인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고 메드베데프 총리가 국무회의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타스가 전함
   o 이날 국무회의에서 메드베데프 총리는 "기본적으로 서방의 경제적 제재와 국제유가 폭락이 한데 겹치면서 최근 수년간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경제였다"며 "이같은 위기상황을 정부차원에서 적절히 잘 대처했다"고 총평한 것으로 전해짐
- 국무회의에서는 특히 러시아시장 도처에 상존했던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시의적절하게 대처했던 역량을 높이 평가했으며, 인프레율을 최우선적으로 관리하는데 총력을 기울인 만큼, 적지 않은 성과물을 만들어냈다고 자평함
- 이에 올해 러시아가 시장경제로 전환된 지 25년 이래, 4% 가장 낮은 인프레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o 메드베데프 총리는 "내년도 우리(러시아 정부) 인프레율 목표는 4%라고 언급하며, 러시아 경제의 펀드멘탈 또한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국가경제는 서서히 성장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성장세는 아주 미비한 것으로 감지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각자 위치에서 관리에 충실해 달라고 국무위원에 지시하였다고 함
  (출처: 러시아 경제통상 웹진 ''''러시아 이코노믹'''' www.ruseconom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