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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 부족이 심화되어가는 일본 물류 업계에서는 ‘무인화’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음. - 각사가 로봇 픽킹과 무인 배달 차량(AGV)을 진화시켜 효율화를 도모하고, 2020년 이후에는 무인 자동차와 무인 드론을 배송하는 새로운 물류 사회가 실현될 전망. ○ 한편 여러 기업에서 진화된 AGV를 개발, 발표하고 있음. - 도시바는 인식 성능을 향상시켜 시판 비닐 테이프를 가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AGV 개발함. 주행 프로그램은 엑셀에서 변경 가능함. - 히타치 제작소는 로봇과 AGV를 융합 한 시스템을 개발, 2020년을 목표로 물류 시설의 자동화를 목표로 함. - 오므론은 인공 지능(AI)을 탑재하여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찾고 자동으로 사람이나 장애물을 피할 수 있는 AGV를 투입할 예정. - 다이헨은 가이드 테이프 없이 자율 주행이 가능한 AI 운송 로봇을 발표, 무선 전기 공급 시스템을 탑재하여 24시간 운영이 가능함. ○ 또한 경제산업성 신산업구조부회는 2020년까지 드론 관리 시스템을 AI에 맡기고, 2020년 이후에는 무인 자동차와 무인 드론을 연계하여 배송하는 새로운 물류 사회의 실현에 도전할 계획. - 하지만 무인 배송에 의한 사고나 해킹 문제도 존재하기 때문에 검사 및 유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해킹이나 사고의 방지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음. 16.10.17. 이코노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