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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mstroem 집행위원, CETA 협정 관련 Wallonia 자치정부 설득에 주력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집행위 Cecilia Malmstroem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EU-캐나다간 CETA 협정에 대한 서명에 반대하고 있는 벨기에 Wallonia 자치정부의 입장을 돌리기 위해 19일 Wallonia의 Paul Magnette 자치정부 총리를 만나 협의한 것으로 알려짐 동 회의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언론에 보도되고 있지 않으나, Wallonia의 입장은 금주 금요일까지 동 협정에 대해 최종적으로 찬성 입장을 결정하기 어렵다는 것 집행위는 27일 EU-캐나다간 정상회담에서 동 협정에 양측이 서명할 수 있도록 Wallonia 자치정부를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집행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다음 주 월요일까지 Wallonia의 입장이 변경되어야 27일 정상회담 개최와 동 협정에 대한 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 한편, 20~21 양일간 개최되는 EU 정상회의에서 CETA 협정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나 동 협정의 서명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 또는 결정이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EUobsrver가 보도 동 협정의 서명에 마지막까지 반대하고 있는 것은 벨기에 Wallonia 자치의회이지만, 정작 동 정상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 타협을 이끌어 낼 상대방은 참석하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인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이유 출처 : EUobserver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