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한상넷 로고한상넷

전체검색영역

경제정보를 자료구분, 자료출처별로 제공합니다.

“격동기 세계질서와 한국의 새로운 외교전략” - 2016 외교안보연구소(IFANS)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
자료구분
정책
출처
관련부서
외교안보연구소
수집일
2016.10.22
작성일
2016.10.24
원본URL
바로가기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10월 26일 (수) 국립외교원 대강당에서 ‘격동기 세계질서와 한국의 새로운 외교전략’을 주제로 「2016 외교안보연구소 (IFANS)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동 컨퍼런스는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의 연례 국제회의로, 올해는 한·미·일 3개국의 석학들로부터 한반도, 동북아 및 국제정세 격변기에 한국 외교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 전략에 관한 고견을 청취하는 한편, 다양한 참가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에 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 금번 컨퍼런스는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스티븐 크래스너(Stephen D. Krasner) 미 스탠포드대 교수(前 미국 국무부 정책기획실장), 오코노기 마사오(Okonogi Masao) 前 게이오대 교수의 ▲해외 석학강연, 하영선 동아시아 연구원 이사장,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前 외교통상부장관), 문정인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천영우 한반도 미래포럼 이사장(前 외교안보수석) 등이 참석하는 ▲한국 석학 라운드테이블 및 디오니스소스 수르바노스(Dionisios Sourvanos) 주한 그리스대사, 아르슬란 옥찰(Arslan Okçal) 주한 터키대사, 마렉 레포브스키(Marek Repovský)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대리, 티파니 맥도날드(Tiffany McDonald) 주한 호주대사관 대사대리 등이 참여하는 ▲외교관 라운드테이블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한국 석학 라운드테이블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외교관 라운드테이블은 신동익 외교안보연구소장이 사회를 맡고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기조발제한다. 

- 해외석학 강연 세션은 각각 국립외교원 김현욱(미주연구부), 조양현(아태연구부) 교수의 사회 및 대담으로 진행된다.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금번 컨퍼런스 등을 통해 ▲국내외 학계 주요 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계의 다양한 논의와 전망을 취합, 분석함으로써 ▲미 대선, 동북아 경쟁구도, 한반도 안보환경의 변화 등 격변기 국제정세 하에 능동적 외교전략 수립에 계속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2016 외교안보연구소(IFANS) 글로벌 컨퍼런스 프로그램. 끝. 
첨부
16-727(2016외교안보연구소글로벌컨퍼런스개최).hwp 16-727(첨부프로그램개요).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