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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패밀리마트는 건강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경쟁사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음. - 올해 7월에는 닛세이약국과 일체형 점포를 미나토구에 개점하였으며 향후 3년간 10점포로 점포수를 늘릴 방침. - 그리고 이달 중 영양사 자격증을 가진 점원이 식생활의 조언을 하는 유료 서비스를 일부 점포에서 시작할 예정. - 혈압과 혈당의 개선과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월 150명 정도의 이용객을 예상. ○ 또한 헬스케어 부문에서 피트니스 라이잡뿌(Rizap)그룹과 및 이토추상사와 서비스 및 건강식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발표함. - 11월에는 라이잡뿌가 감수한 저당질식품 등을 전국 약 1만 8,000개의 패밀리마트 점포에서 판매할 예정. - 이토추상사는 라이잡뿌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 라이센스 계약을 6월에 취득하여, 내년 봄에도 양사에서 기획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패밀리마트의 매장에서의 판매도 검토 중. 16.10.21 이코노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