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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가입 2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및 윤병세 외교장관, OECD 사무총장 면담 예정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다자경제기구과
- 수집일
- 2016.10.21
- 작성일
- 2016.10.24
-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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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부는 금년 우리나라의 OECD 가입 20주년을 맞아 10.25(화) “한국과 OECD –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세미나 개요 - 일자 및 장소 : 2016. 10. 25(화) 10:30-18:00, 웨스틴 조선호텔 - 프로그램 (상세 별첨) • 개회식 : 국무총리 축하 영상메시지, 외교부 차관 개회사, OECD 사무총장 기조연설 등 • 1세션 : OECD 가입 이후 한국의 경제 변화상 • 2세션 : 중장기적 경제 도전과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과 OECD의 역할 • 3세션 : 지속가능개발 목표 달성을 위한 한국과 OECD의 기여 ㅇ 우리나라의 OECD 가입 협정 서명일에 맞추어 개최되는 동 세미나에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과 「앙헬 구리아(Angel Gurria)」사무총장,「린타로 타마키(Rintaro Tamaki)」사무차장 등 OECD 고위급 인사, 그리고 주한 외교단 및 경제계･학계･언론계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한다. ※ 우리나라는 1996.10.25. OECD 가입 협정에 서명 ㅇ 세미나 개회식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의 축하 영상메시지에 이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대신하여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이 개회사를 통해 OECD 가입 이후 한국의 경제 발전상과 OECD에 대한 우리나라의 기여를 평가하고, 향후 OECD와의 협력 비전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 ㅇ 금번 세미나는 △한-OECD 관계 발전상 점검 및 향후 협력 비전 제시를 통해 OECD 내 한국의 위상을 제고시키고, 아울러 △우리의 OECD 외교에 대한 국내의 이해와 관심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 한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0.25(화) 오후 금번 세미나 참석 차 방한하는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ㅇ 동 면담에서 윤 장관은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간 한국과 OECD 간 호혜적 협력이 이루어져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글로벌 이슈 대응에 있어 OECD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사무총장과 논의할 예정이다. ※ 구리아 사무총장은 교육부총리 및 고용부･산업부･여가부 장관 등과도 면담 예정 붙임 : 1. OECD 가입 20주년 기념 세미나 프로그램(안) 2. OECD 약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