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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장관, UAE 원전 건설현장에서 공정을 점검하고 성공적 추진을 독려 - UAE 고위층과도 향후 차질없는 공정추진에 대한 의견 일치 - - 한?UAE 공동투자계약 성사로 원전건설이 인력?기술수출, 투자수익 확보 등 새로운 국익을 지속 창출하는 신성장동력 산업임을 입증 -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19-20일간 UAE를 방문하여 바라카 원전의 차질없는 준공을 위해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 공정현황을 점검하고 UAE정부 고위인사와의 면담을 통해 동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 방안에 관해서 논의하였다. ㅇ 또한, 이번 주 장관 방문계기에 앞으로 바라카 원전 4기를 운영?관리할 사업법인과 운영법인에 한국(한전)과 UAE(에미리트원자력공사)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공동투자사업계약이 체결되었다. < UAE방문 주요일정 > ① 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 방문(10.19) : 공정점검, 근로자 격려 및 포상 ② UAE 고위급인사(만수르 부총리, 아부다비행정청 장관) 면담(10.19~20) ③ 한전-ENEC 등 공동투자사업계약 체결(10.20) □ 주 장관의 이번 UAE 방문은 작년 3월에 개최된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UAE 원전의 성공적인 추진에 합의한 이후, 그 이행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 UAE 원전은 양국이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출발점으로 안전하고 성능 좋은 원자력 발전소가 건설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운영?유지보수 등 서비스 산업분야에도 양국간 협력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희망 (’15.3.5, 정상회담시 대통령 말씀) □ ’09년에 수주한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원전수출사업인 바라카 원전사업은 건설에 이어 운영서비스, 공동투자 등을 통해 고급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내는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ㅇ 뿐만 아니라 바라카 원전사업을 계기로 GS에너지의 육상유전 참여(’15.5), 두바이투자청의 쌍용건설 인수(’15.2), 샤르자 로얄병원 공동운영(’16.5), 한국문화원 설립 등 한?UAE간 협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심화되고 있어, 원전수출이 양국간 협력증진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