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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바뀌는 꿈의 상품 ⑥학습 EdTech(Education X Technology)라고 하는 단어가 생길정도로 교육계에서도 기술의 활용이 진행되고 있다. 효과적으로 지식이나 스킬을 얻을 수 있도록 혁명적인 서비스가 탄생하고 있다. IT나 영어회화와 같은 비즈니스 스킬부터 실용기술까지 저렴하게 장소를 불문하고 배울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그림책나비 :들고 다닐수 있는 그림책 도서관 그림책나비는 올 해 2월 일본최초로 시판 그림책의 무제한 읽기서비스를 개시했다. 월 275엔의 회비를 내고 프리미엄 회원이 되면 약 130개의 작품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횟수 제한 없이 읽을 수 있다. 구비되어있는 그림책의 수는 아마존의 그림책의 수를 뛰어넘는다. 또한 ‘전 페이지 읽어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약 1,800개의 작품을 1번씩 읽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SpeakBuddy : AI와 대화로 영어실력 업 영어 회화를 배우고 싶지만 갑자기 네이티브와 이야기하기는 두려운 사람들에게 최적화 된 것이 SpeakBuddy이다. 음성 인식 등의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어플로, 캐릭터와의 대화를 통해 영어 능력을 쌓는다. 일본에 있으면 영어로 이야기할 기회가 거의 없지만 AI 캐릭터를 이용해 틈틈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고 연습을 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 사용 할 수 있다. 현재는 캐릭터가 스토리를 따라서 이야기하는 기능뿐이지만 이후에는 프리토킹이 가능한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 AglC : 전기가 흐르는 마법 잉크 누구나 전자회로를 만들 수 있는 신기한 학습키트가 교육현장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AglC는 은으로 쌓여있는 전도성 잉크를 개발하여 전용 용지에 선을 그으면 회로가 만들어지는 획기적인 상품을 구현했다. LED나 전지 등의 위치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전자회로를 공부할 때 효과적이다. 이 전도성 잉크는 산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프린터와 결합되면 낮은 가격으로 초대형 회로를 만들 수 있다. 직업 여행 : 꿈의 직업을 누구나 리얼체험 탐정,돌고래훈련사,디자이너 등 약 150개의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직업여행’이다. 레져의 목적뿐만 아니라 직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전직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메리트이다. 기업의 상위 숙련자 등 평소에 만날 기회가 없는 프로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직업체험 후에는 그 기업에 전직하는 사람도 있으며 직업여행을 채용의 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 ※사진 자료는 첨부 파일 참조 닛케이트렌디 2016년 11월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