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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xit로 소비재 가격 최대 10% 인상 전망, 파운드화 가치 168년내 최저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거대 소비재 생산기업인 Unilever는 Brexit 이후 마요네즈에서 샴푸에 이르기까지 소비재 가격이 10% 상승할 것이라 밝혔다고 Wall Street Journal이 보도 동 보도에 따르면, Brexit 결정에 따른 파운드화 가치하락으로 소비재 가격이 근소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향후 가격 상승폭이 커져 최대 10%의 소비재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는 것 한편, 평가절하가 계속되고 있는 파운드화 가치가 168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최근 영국 정부의 ''''hard Brexit'''' 발언에 따른 것이라고 Guardian가 보도 출처 : The Wall Street Journal,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