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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제14차 이사회, 한국형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 승인
- 자료구분
- 정책
- 출처
- 관련부서
- 에너지신산업정책과
- 수집일
- 2016.10.18
- 작성일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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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제14차 이사회, 한국형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 승인 ◇ 한국형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을 반영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과의 협업 사업이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서 승인 ◇ 이번 사업은 그동안 승인된 GCF 사업 중 최대 규모, 최다국가 대상 사업으로서,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친환경에너지타운」,「스마트팜 모델」이 사업 분야에 포함 ◇ 녹색기후기금(GCF)의 사업을 통해 한국의 경쟁력 있는 기후변화 대응 기술이 개도국에 본격적으로 확산ㆍ보급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 녹색기후기금(GCF)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4차 이사회(10.12~14)에서 한국형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이 반영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의 ‘지속가능 에너지 금융사업(SEFF: Sustainable Energy Financing Facility)’을 승인했다. ㅇ 이 사업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가 지역금융기관에 신용한도(credit line)를 제공해 중소기업,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효율화, 신재생에너지 관련 간접대출(on-lending)을 지원하고, ㅇ 개도국 지역금융기관 및 대출수혜자 맞춤형 사업 발굴ㆍ준비, 신기술 홍보, 역량강화 등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자세한 사업내용은 ‘별첨1’ 참고) □ 이번 사업은 그동안의 녹색기후기금(GCF) 승인 사업 중 최다 대상국가 (10개국*),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 사업(총 14.2억 달러, 녹색기후기금(GCF)3.8억 달러 지원)으로써 녹색기후기금(GCF) 사업규모의 대폭적 확대를 견인할 전망이다. * 타지키스탄, 몽골, 몰도바, 세르비아, 이집트, 요르단, 모로코, 튀니지, 아르메니아, 조지아 ㅇ 또한, 한국형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매립가스 발전(친환경에너지타운)’, ‘스마트팜’ 모델이 대출분야에 포함되며, ㅇ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내 신탁기금인 한국기술자문협력기금(KTCF: Korean Technical Assistance and Cooperation Fund)을 통해 300만 달러를 지원한다. ㅇ 향후 공여국으로서 우리 기업의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한 신탁기금은 한국의 사업모델 관련 사업 발굴 및 기술ㆍ제품 홍보 위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이번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의 협력사업의 녹색기후기금(GCF) 사업 승인을 통해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선도 노력을 널리 알리고, ㅇ 창조경제와 에너지 신산업 관련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형 사업모델 관련 녹색기후기금(GCF) 사업 승인*은 지난 11차 이사회(‘15.11월)에서 승인된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모델을 활용한 「페루 아마존 습지보존 사업」 이후 두 번째 사례로서, * 정부는 한국이 강점을 갖는 4가지 기후변화 대응 사업모델(①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②친환경에너지타운, ③전기차, ④스마트팜)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녹색기후기금(GCF) 사업 승인을 추진 중 ㅇ 정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형 사업모델 관련 GCF 사업이 승인되고, 한국 기업들이 녹색기후기금(GCF)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