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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수출시장으로 신흥시장 급부상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 / KBA Europe 제공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1. 영국의 對신흥시장 수출 전망 □ 영국의 2025년 對신흥시장(Emerging Markets) 수출 규모는 2015년 대비 55.0% 증가한 2천억달러(USD)로 예상됨 □ 브렉시트 결정 이전에도 신흥시장들은 영국의 주요 수출시장이었으며 브렉시트 결정으로 인해 이들의 중요도가 더 높아질 전망 ㅇ 현재 영국의 對신흥시장 수출 비중은 25%이나 10년 이내 33%로 증가할 전망 - 신흥시장 국가들의 소득증대로 인한 중산층 증가, 투자 확대 등이 對신흥시장 수출 비중의 급격한 증가에 기여 ㅇ 올해 영국의 對중국, 러시아, 브라질 10대 수출 상품의 경우 평균 관세가 7.1%로 양자간 무역협정을 통해 관세가 줄어든다면 수출액이 크게 증가할 전망 <영국의 지역별 수출 비중 전망> - 단위: 년도, % * 출처: ITC, BMI Forecasts <영국의 신흥시장 지역별 수출 비중 전망> - 단위: 년도, % - 10대 신흥시장: 방글라데시,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 케냐, 미얀마,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핀, 베트남 * 출처: ITC, BMI Forecasts 2. 주요 신흥시장별 수출전망 (1) 중국 - 최대 수출시장 □ 중국은 영국에게 신흥시장 국가들 중 가장 중요한 수출대상국이며 2015년 5.9%(276억USD)였던 수출 비중은 2025년 7.6%(477억USD)로 증가할 전망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