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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유아용품 전자상거래업체, ‘마더경제’ 주목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북경지부
수집일
2016.10.14
작성일
2016.10.17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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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2016년 중국 베이베이(贝贝)영유아용품포럼이 항저우에서 개최되었으며, 브랜드상, 유통상 등을 포함한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더경제’가 업계 새로운 이슈로 부상했음


  o 지난 2년간 영유아용품 전자상거래 시장은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7월 베이비트리(宝宝树)가 30억 위안을 융자하고 베이베이망(贝贝网)이 1억 달러를 융자했다고 밝힘


  o 이번 포럼에서 베이베이망(贝贝网) 설립자 및 CEO인 장량룬(张良伦)은 ‘마더경제’ 개념을 내놓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음


   - ‘마더경제’는 분유, 기저귀, 아동복장, 아동신발, 보조식품 등의 영유아용품과 뷰티제품, 의류, 가정용품 등 제품을 모두 포함하고 있음


   - 베이베이망(贝贝网)은 영유아용품을 제외한 기타 제품 비중을 현재 30%에서 50%로 늘일 예정이며, 교육서비스 등에 대한 개발도 강화할 예정


□ ‘2016년 닐슨 온라인 구매자 추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온라인 소비자 중 자녀가 있는 여성이 65% 이상을 차지하며, 구입빈도와 소비액이 여성 평균 수준의 1.4배에 달함


  o 보스톤컨설팅은 중국여성이 가정소비 결정권의 65% 이상을 차지해 세계적으로 가장 높다고 밝히는 등 향후 중국의 ‘마더경제’가 계속하여 주목 받을 전망


□ 2017년 중국의 영유아용품 시장규모는 3조 위안, 뷰티, 여성의류, 가정용품 시장규모는 각각 0.7조 위안, 3조 위안, 4조 위안으로 전체 ‘마더경제’ 규모가 10조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음


(자료 : 중국경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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