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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653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6만 7천명 증가하였습니다. 고용률은 61.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고, 15~64세 기준 고용률은 66.4%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은 3.6%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습니다. 취업자 동향을 보면, 숙박및음식점업의 증가세가 유지되고,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폭이 축소되었으나, 도매및소매업의 감소 전환, 건설업의 증가폭 둔화 등으로 전체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26만 7천명 증가하였습니다. 산업별로는 숙박및음식점업에서 10만 2천명,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7만 7천명, 공공행정?국방및사회보장행정에서 5만 1천명, 건설업에서 4만 1천명 증가하였으나, 제조업에서 7만 6천명, 농림어업에서 6만 5천명,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에서 2만명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9만 3천명 증가하였으나, 임시근로자는 2만 6천명, 일용근로자는 8만 9천명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 중자영업자는 8만 6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3천명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실업자는 40대, 15~19세에서는 감소하였으나, 20대와 50대이상을 중심으로 증가하여 전체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2만명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연로에서 14만명, 심신장애는 3만 1천명 증가하였으나, 재학·수강 등 14만 2천명, 쉬었음 6만 5천명, 육아 5만 7천명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 1만8천명 감소하였고, 구직단념자는 41만 4천명으로 7만 4천명 감소하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