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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아직 7만여 대 교환 안 돼”…국표원 수거 협조 당부
자료구분
동향
출처
관련부서
홍보담당관
수집일
2016.10.11
작성일
2016.10.12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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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0월 8일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수거 실적은 38만9천여 대로 약 85% 수거됐다고 밝혔다.  
 
국표원은 지난 9월 22일, 삼성전자가 7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생산한 갤럭시 노트7 총 45만 6천여 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승인한 바 있다. 
 

 
국표원 측은 “아직도 약 7만 대가 사용되고 있어 삼성전자 측에 미교환 사용자에 대한 개별적 통보 등 조속한 수거 조치를 요청했다”며 “소비자들의 신속한 수거 협조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국내외에서 교환된 새 갤럭시 노트7에 추가 발화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관련 동향을 긴밀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국표원 안전정보센터(1600-1384)나 배터리 사고 조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산업시험기술원(080-808-0114)로 신고하면 된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 남택주 연구관(043-870-5432)에게 문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