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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0.6.(목) 오후 2시 외교부 청사에서 세계영사포럼 회원국 51개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하여, 인천 송도에서 10.25.(화)-27.(목) 간 개최 예정인 제3차 세계영사 고위급회의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세계영사포럼(GCF : Global Consular Forum)의 개요와 1963년 「영사관계 비엔나협약」 채택 이후 새로운 영사 의제(대규모 위난 관리, 이주노동자 보호, 안전여행문화 확산, 아동 등 취약계층 보호 등) 논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참가국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뒤이어 김완중 재외동포영사국장은 제1,2차 고위급회의 결과, 제3차 고위급회의 준비현황 및 금번 회의 특징(회의 최초 기업 대표 참여, 참가국 대폭 확대, 우리측 주도 최초의 결과문서 채택 논의 등), 주요 프로그램, 참석자 등록 현황(10.6 현재 40개국 및 15개 국제기구/기업 참석 확정) 등 제반 사항들을 설명하였다. 끝.